독립영화 인정
- Moving Moments Studio
- 1월 13일
- 1분 분량
안녕하세요,
백진우입니다.
어제(12일) 영화진흥위원회로부터 <수능 창시자: 한국 교육의 프랑켄슈타인>이 독립영화로 인정받았다는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독립영화로 인정받는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① 이윤 확보를 1차 목적으로 하는 상업영화의 투자․제작․배급 방식으로부터 탈피한 영화로서, 인정기준은 다음 각 호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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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3회 이상 개최된 국제/국내영화제에서 상영된 영화는 자동으로 독립영화로 인정되긴 합니다 :)
그래도 독립영화로 인정받으면 시청연령등급 분류 수수료 등이 할인되고 독립영화 전용관 등에서 '독립영화'로 인정되는 등 유익이 있기에 좋은 일입니다.
작년 8월 EBS 국제다큐영화제 이후 여러 배급사에 연락했지만 아직까지 성과는 없습니다. 일부 배급사가 배급 의사를 밝혔지만, 적지 않은 우리측 비용 부담을 요구했기에 계약 성사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이번 독립영화 인정으로 배급에 조금은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독립영화계의 시장 사정이 좋지 않아 배급이 성사되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용을 지불하고 배급할 수도 있겠지만, 이미 영화제와 독립영화 인정 등으로 영화의 작품성을 인정받았기에, 유튜브 등을 통해 직접 작품이 관객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방안을 더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배급을 진행한다고 하더라도, 유튜브 공개보다 더 많은 관객을 만날 수 있겠다고 장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시점은 올해 수능쯤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시 관련해 의견 있으시면 말씀 주십시오.
배급과 독립영화 인정 등을 위해 노력한 김민솔 프로듀서님께 감사드립니다.
함께해주심에 감사드리며,
백진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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